글자 도구

자기소개서, 공모전 원고, 계약서처럼 분량과 표기에 규칙이 있는 글을 쓸 때 필요한 도구입니다. 입력한 글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처음이라면

  1. 자소서 제한 글자수 맞추기 글자수 세기
  2. 바이트 제한이 걸린 입력칸 바이트 계산기
  3. 계약서 금액란 표기 금액 한글 변환기

글자 도구 4개

글자수와 바이트는 다른 제한이다

채용 사이트의 「1,000자 이내」는 대개 공백을 포함한 글자 수를 뜻하지만, 일부 공공기관 시스템은 바이트로 제한을 겁니다. 옛 한글 인코딩(EUC-KR)에서는 한글 한 글자가 2바이트, 영문과 숫자가 1바이트였고, 요즘 웹에서 쓰는 UTF-8에서는 한글이 3바이트입니다.

같은 글이라도 어느 방식으로 세느냐에 따라 한도에 걸리기도 하고 여유가 남기도 합니다. 제출 전에 글자수 세기와 바이트 계산기에 한 번씩 넣어 보면 어느 쪽 제한에 먼저 걸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고지 매수는 글자수로 대충 나누면 틀린다

공모전이나 출판 계약에서 말하는 원고지 매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입니다. 그런데 원고지에는 문단을 시작할 때 첫 칸을 비우고, 문단이 끝나면 남은 칸을 비워 둔 채 다음 줄로 넘어가는 규칙이 있어, 전체 글자수를 200으로 나눈 값보다 실제 매수가 늘 많습니다.

원고지 매수 계산기는 문단 수와 줄바꿈을 반영해 칸을 채우듯 셉니다. 대화문이 많아 줄바꿈이 잦은 소설일수록 단순 나눗셈과의 차이가 커집니다.

금액을 한글로 적는 관례

계약서나 영수증의 금액란에는 숫자 옆에 「금 일백이십만원정」처럼 한글 표기를 함께 적는 관례가 있습니다. 숫자 하나를 고쳐 금액을 부풀리는 위조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일백」처럼 일을 붙여 쓰는 것도 앞에 숫자를 끼워 넣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입니다.

금액 한글 변환기는 숫자를 넣으면 이런 격식 표기와 일상 표기를 함께 보여 줍니다. 억 단위를 넘는 큰 금액에서 자릿수를 잘못 읽는 실수를 줄이는 데도 쓸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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